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이동엽 교수팀이 GC녹십자(대표 허은철)와 공동으로 ‘디지털 가상세포 모델’을 활용해 세포 배양공정을 분석한 연구 논문을 ‘저널 오브 바이오테크놀로지(Journal of Biotechnology)’ 최신호에 게재했다.
‘디지털 가상세포 모델(in silico modeling)’은 실제 세포와 게놈정보가 동일한 가상세포를 활용해 실제 실험과 같은 결과를 얻거나 예측하는 기술을 말한다. 이 기술이 국내에서 의약품 생산을 위한 동물세포 배양공정에 적용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출처 : 대학저널(https://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7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