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KMEPS)가 주관하고, 해동과학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제11회 해동젊은공학인상 수상자로 김태일 성균관대 교수(학술부문), 최우진 SK 하이닉스 상무(기술부문)가 선정됐다.
김 교수는 유연전자소자와 바이오전자소자 전문가로 초박막 인장 시험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 등 신소재, 공정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달성했다. 유연열전달소재를 개발한 뒤 산업체로 기술을 이전, 산·학 협력에 앞장섰다.
출처: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01227000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