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물산 박상조 회장(화공 66)의 모교에 대한 열정과 후배 양성을 위한 사랑으로 시작된 추강장학금 제 32회 수여식이 4월 14일(수) 자연과학캠퍼스 제2공학관 25309호에서 교수님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수여 대상자는 석박통합 3기 김병기, 석박통합 3기 노승훈, 석박 3기 박현진, 석사 3 기 송지훈, 석사3기 이영규 학생이다. 수여자들에게는 각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내응 공과대학장, 박재형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학부장,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교원 9명 등이 참석하였으며, 박상조 회장이 장학증서를 학생들에게 직접 전달하고 축하하였다.
추강장학금은 추강 박상조 회장이 2003년부터 출연한 13억 5천 9백만원의 추강박상조장학기금을 기반으로 후배들인 화학공학과 학생과 로스쿨학생을 위하여 지급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