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 연구진,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 우수성과 4건 선정
▲ 왼쪽부터 안명주 교수(의학과), 엄숭호 교수(화학공학과), 이지연 교수(의학과), 윤환수 교수(생명과학과)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의 우수성과에 우리대학 교원이 수행한 과제가 4건 선정되었다.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등 7개 부처가 참여해 분야별로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고 활용기법을 개발하는 국가연구개발(R&D)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우리대학 연구진은 △단일세포 전사체 기반 폐암전이-치료예측 기술개발(의학과 안명주 교수) △폐암 전주기 다중 유전자 바이오 마커의 초고속고성능 진단기술 개발(화학공학과 엄숭호 교수) △전이성 위함환자의 면역항암제 효과 입증 및 예측 바이오마커 발견(의학과 이지연 교수) △감태와 곰피의 유전체 고도화 및 항인체파필로마바이러스(HPV) 소재의 개발(생명과학과 윤환수 교수) 등의 연구성과를 창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