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SKKU Fellowship 교수 10명 선정
우리 대학은 ‘2023 SKKU-Fellowship’ 교수로 경영대학 오종민 교수, 예술대학 정연두 교수, 정보통신대학 이강윤 교수, 정보통신대학 박진홍 교수,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이진규 교수, 공과대학 김태일 교수, 공과대학 김영훈 교수, 의과대학 박연희 교수, 약학대학 정상전 교수, 성균융합원 윤원섭 교수(사진 좌측 상단부터)를 선정, 발표했다.
SKKU-Fellowship 제도는 우리 대학이 2004년부터 제정하여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학문 분야별 연구력 수준 또는 산학협력 성과가 세계적 표준에 안착하였거나 접근 가능성이 높은 최우수 교수를 선정하여 파격적인 연구지원과 명예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특히, 2023 SKKU-Fellowship은 ‘인류와 미래사회를 위한 담대한 도전 Inspiring Future, Grand Challenge’ 라는 23~24학년도 대학운영방침에 기반하여 각 교원의 우수성과 폭을 확대하여 ▲글로벌 창작전시 ▲저명 국제컨퍼런스 ▲최상의 저널과 논문 ▲산학협력 모델 구축 ▲창업 등에서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시상식은 지난 2월 20일(화) 진행되었던 전체교수회의 ‘최우수 Faculty 시상식’에서 실시되었다. 특히, 금번에는 Fellowship 선정을 자문할 Fellowship Advisory Board가 공식 구성되어 후보자를 추천하였고, 위원장인 공과대학 이준영 교수가 수상자 10명을 직접 발표하였다.
▲ 공과대학 이준영 교수
▲ (좌측 상단부터) 오종민 교수, 정연두 교수, 박진홍 교수, 김태일 교수 부모님, 김영훈 교수, 박연희, 정상전 교수, 이강윤 교수
글로벌 전시 부분에서 선정되어 대표 수상소감을 밝혀준 예술대학 정연두 교수는 학교 전체를 대표하는 최우수 교수의 영예인 Fellowship 교수로 선정된 것을 큰 영광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예술대학 나아가는 국내외적으로 성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로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하였다.
▲ 정연두 교수
최우수 저널과 논문 관련 부문에서 선정된 공과대학 김태일 교수(대리참석: 김태일 교수 아버님)는 유구한 전통을 가진 가문과 대학의 만남의 우연 아래 혁신적인 성과가 빛날 수 있었던 필연이 생긴 것 같다며 향후에도 세계적 연구성과로 발전해나가겠다고 하였다.
▲ 김태일 교수 부친
산학협력 생태계(기술이전) 부문에서 선정된 약학대학 정상전 교수는 우리 대학에서도 산학협력 등의 우수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듯이 대학이라는 경계를 넘어서 오랜기간 동안 교수님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한데 이로 인해 상대적으로 가족과의 시간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못하였다고 하다. 그래서, 금번 수상의 영광을 이 자리에 참석한 배우자와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고 하였다.
▲ 정상전 교수
향후에도 우리 대학은 최우수 교수들의 다양한 우수성과의 가치를 발굴하면서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초일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나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