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얼굴이 하얗게 들뜨는 백탁 현상이 없으면서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반사하는 ‘다공성 마이크로 무기 소재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소재랩의 이연 박사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이기라 교수 연구실과의 공동 과제로 진행됐다.
Biological & Biomedical
이기라 교수-아모레퍼시픽 공동 연구팀, 백탁현상 없는 자외선 차단 소재 개발
엄숭호 교수 연구팀, 폐암 진단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법 규명
고가의 비용에 약 3주 정도 소요됐던 폐암 검진, 저가로 약 3시간 이내 체외 진단 가능
다중의 유전자 동시 판단으로 향후 질환 예방 및 맞춤형 치료에 새로운 지표를 제안
엄숭호 교수팀, 유전자 바이오 마커 검출 효율 대폭 개선 기술 개발
– 중합효소 연쇄반응(PCR)기술을 대체할 탐침 집약 등온 가닥 치환(iPSR)’기술 개발
– 수분 이내에 체외 진단 가능, 고성능 유전자 동시 판단 가능
– 향후 질환 예방 및 맞춤형 치료에 대한 새로운 지표 제안